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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밥먹을 공간마저 허락하지 않는 함안군청, 함안군 종합사회복지관! 이래도 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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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무국 조회2,725회 작성일 10-12-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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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장애인부모회(회장 김운자)는 장애학생을 위한 방학기간 대안학교인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를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진행되는 열린학교에 있어서 중식은 필수인데 함안군청은 음식물 반입이 안된다는 원칙만을 내세워 50여명의 장애학생들을 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으로 내몰아 차가운 대리석 바닥에서 끼니를 해결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무리 원칙이 중요하더라도 군민의 세금으로 웅장하게 지어진 종합사회복지관에 구내식당, 장애인화장실 조차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시설이 진정 장애인을 을 위한 복지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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