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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서

장애인 오케스트라단을 창단했습니다!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룻, 피아노 연주자 10명으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단은 문화·예술 연주회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문화적 소양 함양과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활동합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KTL은 과학기술이 특화된 곳이라 그동안 장애인 채용실적이 저조했다. 

이에 해소방법을 찾다가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장애인 예술 활동이 단순 취미나 복지가 아닌 예술 자체의 인식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직업 예술인으로서 인정받고 사회적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

"태어나서 처음으로 직업을 가지게 되어 기쁘고, 

부모님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된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 친구들과 열심히 연주해서 즐거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오케스트라단에 합격하게 되어 너무 자랑스럽다. 

앞으로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주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장애인 오케스트라단은 

기업, 학교, 기관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공연을 진행합니다. 

크고 작은 행사에 초청하여 주시면 즐거이 달려갈 예정이니 

공연 관련 문의는 경남장애인직업전환지원센터로 연락주세요!

☎ 070-4757-4230

고용시장에서 소외된 장애 예술인들의 사회적 역할과 환경을 개선해

모두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 장애인 오케스트라단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