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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가 급식을 말한다(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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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참교육학부모회 조회1,680회 작성일 10-07-0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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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부모가 급식을 말한다’학부모 토론회 □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급식 남품업체로 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도내 학교장(87명)과 행정실장(79명), 영양교사(90명)을 수사하고 그 명단을 경남교육청에 통보하였습니다. 이것은 창원, 김해 지역에 납품하는 한 업체를 수사해서 나온 자료이며, 관련 학교가 무려 110개교가 된다는 것은 급식비리가 학교현장에서 만연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급식비리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돌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다시는 우리 교육현장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되지 않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투명한 학교급식 대안을 찾아보는 ‘학교급식비리 예방을 위한 토론회’를 아래와 같이 열고자 하오니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주제 : 학교 급식비리 예방! 돈 안들이고 할 수 있다. □때 : 2010년 7월 15일(목) 늦은 2시30분~4시30분 □곳 : 경남여성능력개발센타 강의실(경남도교육청 맞은편) □자세히 알려면 : ☎055-282-2242 □내용 *진행: 1. *주제 발제 1 : 학교 급식비리 사례와 예방 대안 *발제 1 : *임현복 (전 경기도 **중학교 조리사) *주제 발제 2 : 학교 급식비리 예방! 돈 안들이고 할 수 있다. *발제 1 : 한중권 (경남교육비리추방단장) 1) 투명한 학교급식은 알기 쉬운 정보 공개부터 2) 교육 주체들과 함께하는 급식행정 3) 우수한 식재료 구입은 저가입찰 개선부터! 4) 점검단활성화로 신뢰받은 급식행정! 5) 도심권 학교 공동구매! 예산 들이지 않는 준급식지원센타 2. 토론자 학부모와 급식관련자 ■여는 이 : 참교육학부모회 경남지부/안전한학교급식을위한경남연대 마창여성노동자회/전국여성노동조합경남지부 ■맡은 이 : 경남교육비리추방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