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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진교육감님의 06년 특수교육정책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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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무국 조회1,361회 작성일 05-09-2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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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국정감사가 경남 교육청에서 진행된 오늘 9월29일 오후4시부터 경남장애인부모회가 제안한 정책사항들을 가지고 내년 경남특수교육정책의 최종협상이 있었습니다. 교육감실을 찾은 경남장애인부모회 윤종술회장 외 5명의 협상팀이 함께한 자리에서 교육감이 말씀하신 경남 특수교육 정책의지를 스케치합니다. *인사를 나누고 모두 원탁에 배석해 앉음 ^ ^ *담당장학관이 이미 보고된 내용이지만 사전 협의 내용을 재차 보고함.^ & ^ *보고를 모두 들은 고영진 교육감께서 말씀 하시기를, -세수의 부족으로 나라가 어렵고 모든 예산이 그렇듯이 교육예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특수교육예산은 삭감해서는 안된다. 전년대비 얼마라도 증액되도록 해라 라고 했습니다. -나는 교육감을 하면서 다른 것도 그렇지만 특수교육을 위해서는 참 큰일을 했구나 소리를 제일 듣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자구만 좋은 정책을 제안하세요. 내년에도 또 제안해 주세요. 힘들어도 특수교육은 신경쓸겁니다. -앞으로 더 많이 개발합시다. 특수교육은 내가 있을 동안에 다져 놓겠습니다. -국감장에서도 말했습니다. 특수교육에 힘쓰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이상이 고영진 교육감께서 협상 내용과 협상단에 대하여 하신 말씀입니다. 이미 사전에 14가지 정책의 협상을 했었고 다만 교육감의 의지 확인을 위한 자리였기는 하지만 참석했던 협상단은 교육감의 특수교육에 관한 남다른 의지를 담은 말씀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나왔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10월 4일경 보도자료에 의해 도내 전역에 알릴 계획입니다. 장애 자녀를 양육하시느라 노심초사 하는 부모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경남은 지금 장애인 도우미뱅크 때문에 인근도시에서 경남으로 거주지를 이전해 오는 사람도 있고, 교육 때문에 경남으로 온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둥지를 틀고 있는 곳의 환경이 좋아진다는 것은 참으로 기쁘기 그지 없는 일이고 자랑스러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치만 이것이 다는 아니겠지요.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고민하고 연구해서 창조적인 교육환경, 창조적인 복지환경을 만들어야지요. 경남장애인부모 여러분들의 더 큰 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파이팅 파이팅!!! 내 아이야 파이팅~!!! 경남장애인 부모 파이팅!!! 장애인 부모회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