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세상을 바꾸는 힘! 부모의 힘!

        >

        장애인을 감시하고 괴롭히는 사>사설 복지재단일당을 고발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남도민 조회1,400회 작성일 05-09-10 19:12

        본문

        고생이 많습니다. 열악한 사회현실에서도 나름들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으며 기회있을 때마다 여러분의 사회참여에 감사와 성원을 드리려합니다. 그러나 전 오늘 참 황당하고도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이 몇년에 거쳐 있었다니 소위 장애인이라는 분이 그래도 되는 것인지 모를 일입니다. 자신의 입으로 경남 장애인협회일을 보시는 사람이라 했으며 학부모회 간부라했습니다. 경남신문사 건너편 창원경찰청 위 대로변에 무슨 ,<사>복지재단을 운영한다고 했습니다. 그의 부인인지 도우미인지 모르지만 한쪽 다리가 절단된 48세쯤되어 보이는 등치가 크고 목발을 짚었으며 보장구없이 머리가 유난히 큰 여자와 함께였습니다. 그자는 고급 승용차를 몰고서 창원 대산면 농협 주변에서 결혼식하는 지체장애인 식장에 나타나선 복지협회 가입 운운하며 식장 앞에서 있는 겁니다.(검은색 구형 브롬을몰고있는자도 같은 패거리인 듯했습니다.> 흉칙한 그 여자의 몰골도 문제였지만 꼭 장애인 혼사날까지 찾아 와 식장 주변 사람들에게 알지도 못한 사람을 잘 아는 것처럼 복지헌금 운운 하는 작태가 60년대 보았던 못된 상의군인의 이미지를 떨올리게하였습니다. 저희들도 친구가 지체장애4급이라 다들 장애인들을 이해하는 친구들이였는데 세상에 그런 자들이 왜 찾아다니며 장애인을 이용 돈벌이을 한단 말입니까? 참 하심하고 화가나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분명 그여자가 창원(신월동,용호동) 마산에서 유명한 사람이라 했습니다. 긴치마에 한다리만 있는 목발짚는 머리 큰 중년 여자입니다. 꼭 잡아서 못된 짓일랑 하지 못하도록 해 주시길 빕니다. 아니 하필 같은 장애인들에게 그런 황당한 일을 일삼는 자들은 왜 장애인협회에서 보고만 있는 겁니까? 복지도 좋고 장애인 홍보도 좋지만 때와 장소는 가려야할 것이며 왜 따라다니면서 사람을 괴롭히는 겁니까? 장애인 괴롭히는 것이 복지고 돈인지 묻고싶으며 그 따위 경남 장애인 복지라면 누가 그 단체를 신뢰하며 사랑하겠습니까? 제 친구들 모두 참 가슴이 아프고 착찹했습니다. 그 여자와 한패거리인 그 남자도 수상쩍기 그지없더군요. 꼭 처벌바랍니다 그리고 그 여자 말이 장애인임을 속이고 결혼하는 것아닌가라는 둥 남의 다리 끗는 횡설수설이었습니다. 도대체 남일에 감나라 대추라라 하는 것도 우스울 뿐더러 신혼신부가 다 함께 사랑하여 결혼하는 것을 그 자들이 무었이길래 식장까지 따라 와 행패인지요. 그래야 협회 돈이 모이나요. 신고를 할까 두들겨 팰까도 했지만 주벼에서 말리고 꼴만 우습게되는 장애인 폭행이될까 참고 참았습니다. 요즈음 tv를 보면 어린 장애인 청소년들이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고있는 실정인데 어찌 이런 일이 있단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