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7일 (수) 21:06 ETN 최근 클론 5집을 발표 하고 휠체어 댄스 등을 선보이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원래 씨를 시에프 촬영현장에서 만나 봤는데요. 그 소식 지금부터 보시죠!! [촬영 장면] 5년 만에 돌아온 클론의 강원래씨가 이제는 또 광고촬영까지 했다고 합니다. 멈추지 않는 열정의 화신 강원래씨의 촬영장, 살짝 찾아가볼까요? CF 속에서 멋진 모습 보이기는 필수! 촬영에 앞서 우선 머리를 다듬는 모습인데요. 스포츠 브랜드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살려 강원래씨의 의지를 보여주는 날카로운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바로 든든한 지원군, 아내 김송씨 덕이었습니다. 큰 교통사고로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강원래씨는 5년만에 휠체어 댄스로 무장한 타이틀곡 ''내사랑송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감독의 큐싸인에 맞춰 다시 눈빛 연기에 도전하는데요. 그 날카로운 눈빛이 촬영장을 압도해 버립니다. 하지만 단짝 친구 구준엽씨가 없어서일까요. 조금 심심해보이기도 하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다시 이내 표정연습에 들어갑니다. 역시나 구준엽씨와의 진한 우정을 과시한 강원래씨, 다시 촬영에 들어갑니다. 촬영을 위해 갖가지 소품도 동원하고, 아내 김송씨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어서 든든한 힘이 되었는데요. 힘들었던 지난 세월을 이겨내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선 클론의 강원래씨! 언제나 밝은 모습이어서 더욱 보기 좋은데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랍니다. 특히 구준엽, 강원래씨등의 이번 광고에서 장애를 극복하고, 가수 클론으로 복귀한, 강원래씨의 도전하는 모습이 스포츠 브랜드촬영컨셉과 맞아 떨어져 광고 촬영이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언제나 강원래 김송씨만 봐도 가슴이 따뜻하고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강원래씨는 요즘 너무나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5집 앨범을 발표하고 김송씨를 향한 사랑이 담긴 노래죠? ''내 사랑 송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장애를 극복하면서 멋진 무대를 보여주는 등 정말 가슴 뭉클한 무대 매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휠체어 댄스를 보여 주기 위해 구준엽씨는 물론 댄서들이 하루에도 200번 이상 넘어져 가며 연습을 했다고 해요. 그리고 팔에 힘이 빠져 휠체어 바퀴를 돌릴 수 없을 만큼 연습에 몰두 했다고 하네요. 강원래씨는 많은 장애인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가수 활동을 재개 했다고 말할만큼 우리 모두 에게 용기를 주는 분입니다. ''사랑하는 송이''에 이어 후속곡도 ''소외된 외침''이라고 장애인 인권에 대해서 노래 부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장애인과 휠체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는데 힘쓰고 싶다는 말도 했는데요. 정말 우리 모두 조금씩 바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대만을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 속에 힘이 되어주는 클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 마음, 그 웃음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작권자(c) ETN .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