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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장애아 때리고, 돈 뜯고, 부모 성희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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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밀양김원규 조회1,760회 작성일 06-06-2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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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스앤뉴스] 2006년 06월 21일(수) 오후 02:06 가 가| 이메일| 프린트 한 ''인면수심'' 초등교사의 만행, 장애학생 심한 쇼크상태 부천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자기 반의 장애학생을 수시로 구타하고, 부모로부터 거액의 촌지를 뜯는가 하면, 학생 엄마를 성희롱까지 한 사실이 드러나 일파만파의 파문이 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소재 S초교의 4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김모 교사(58)로부터 수시로 폭행을 당해 등교를 거부하고 정신 질환 조짐까지 보이고 있는 박모군(11)의 친척 주선희씨가 지난 19일 부천교육청 자유게시판에 김모 교사의 만행을 상세히 폭로하면서 드러났다. 주선희씨에 따르면, 문제의 김 교사는 장애아인 조카 박모군(11)의 빰을 때려 치아교정을 위해 끼고 있는 교정장치가 파손돼 치과치료를 받았고, 주먹과 책으로 폭행을 가해 온몸에 피멍이 들었다. 더구나 학생들 앞에서 대소변도 못 가린다는 표현을 사용, 아이의 인권까지 무시했다. 박모군은 그후 학교 등교를 거부했으며 이에 소아정신과 진단을 받아본 결과, "아이가 학교로부터 심한 쇼크상태이고 후천적으로 자폐증 증세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절대로 학교에 보내도 그 선생님한테는 보내지 말고 보조교사가 항상 아이를 보살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라"는 의사 진단을 받았다. 또한 김 교사는 학부모들에게 "생활비가 없으니 촌지를 이십만원 부탁한다"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한 학부모는 1백만원을 건네 주었다고 주씨는 주장했다. 주씨도 또 "그것도 부족해 아이 아빠가 일본에 가서 사업한다는 소리를 듣고 밤마다 전화를 해 만나자고 했고 노골적으로 성희롱도 했다"고 폭로했다. 주씨 폭로후 20일 학부모 성모(43·여)는 지난 4월 딸 노모양(11)이 다니고 있는 김모 교사를 찾아가 "자식을 잘 돌봐 달라"며 1백만원을 건넸다고 증언했다. 이후 김 교사는 자녀에게 호의적으로 대해 주었다”고 폭로했다. 파문이 일자 문제의 김 교사는 19일 학교측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경위서를 통해 폭행부분과 촌지수수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시인했다. S학교는 김 교사의 사직서를 20일 부천교육청에 제출했다. 부천교육청도 20일 장학사를 파견해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 교사의 폭행으로 장애아인 박군은 열흘 이상 학교등교를 거부하다가 김 교사가 사직서를 낸 20일 등교했으며, 노양도 사흘간 학교가기가 싫다며 등교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부천교육연대와 학부모들은 오는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진상을 밝힌 뒤 김 교사에 대한 파면 등 엄중처벌을 요구할 예정이다. 다음은 부천교육청 자유게시판에 올린 주선희씨의 글 전문이다. "엄마 수갑 사줘" 우리조카는 초등학교 4학년이지만 언어 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입니다. 비록 언어장애를 앓고 있지만 붙임성이 좋고 밝은성격을 가진 아이였는데, 요즘 사람들과 눈조차도 마주치지 못하고 학교에도 무서워 못가고 있습니다. 조카는 매일 엄마한테 떼를 쓰고 있습니다. "엄마 수갑 사줘" "수갑은 왜?" "우리 선생님 수갑채워 경찰서에 보내게.." 아이 엄마는 그런 아이를 붙들고 하염없이 울고만 있습니다. 내용인즉 우리 조카는 부천에 있는 심곡 초등학교 4학년 3반 학생입니다. 아이가 하루는학교에 안간다고 하길래? 왜 안가냐고 물어봤습니다. 조카아이는 담임선생님이 매일 때려서 안간다고 합니다. 그런 아이한테 너가 잘못했으니까 선생님이 때렸지. 선생님이 널 사랑해서 그런거야 라고 달래며 겨우 우는 아이를 진정시켜 학교를 보냈습니다.(평소에 아이를 씻길 때 보면 멍이 한두군데가 아니었습니다.) 하루는 아이가 입안이 아프다고 치아 교정기가 빠졌다고 밥을 제대로 먹지를 못해 이상하게 여겼지만..괜찮겠지란 생각에 혹시 몰라 치과에를 데리고 갔습니다. 치과 선생님은 아이가 혹시 누구에게 맞은적이 있냐고 물어 봤더니 담임 선생님이 때렸다고 했습니다. 아이엄마는 반친구엄마한테 전화를 걸어 자세히 물어 보았다고 합니다. 반친구의 증언. 학기초부터 습관적으로 매일 선생님이 조카를 구타하였고..이번 일도 에어콘 뚜껑이 떨어져 다시 덮으려고 했다가 선생님이 오셔서 다짜고짜 말못하는 아이의 뺨을 3대를 때리고 아이는 잘못했다고 무릎까지 끓고 애원했지만 담임선생님은 "뭐야 새끼야"란 욕설과 함께 아이를 계속 구타하였다고 합니다. 그것으로 인해 아이는 입안이 터지고 치아교정기가 파열되었다고 합니다. (치과의사선생님 소견) 조카의 부모는 충격을 받아 평소에 잘해 주었던 도움반선생님께 말을 했지만 그것이화근이 되어 오히려 담임선생님은 아이가 아퍼 학교를 결석을 한것에 전화는 커녕!! 수업시간에 조카가 배탈이 나 옷에 실례한것에 대해 대소변을 못가리는 아이가 반에있다면서..조카의 이름을 공개적으?script s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