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선거를 하는가? 왜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고 우리는 이런 주장을 하고 있습니까? 이제 우리는 가장 단순한 질문에서 우리들이 얻고자 하는 답을 여기서 도출 해야 한다 선거는 당의 색깔을 뽑는게 아니라 사람을 뽑는 게 저는 선거라 사료됩니다. 선거로 참 일꾼인 국민의 머슴을 뽑고 검증하는 절차가 저는 선거라 생각합니다. 거대 야당이 한사람의 자리를 위해 또는 중소정당의 견제의 수단으로 후보를 내는 것은 그 당에게도 안된 일이지만 그 당사자인 후보에게도 못 할 일이 아닙니까? 야4당의 연합과 연대의 원칙은 무엇입니까? "국민의 뜻"이겠죠. 아마도 "MB정권의 교체"가 일순위 일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우리모두는 대승적차원에서 큰 결단을 내렸습니다. 분당을에 출마한 국민참여당의 이종웅후보다. 이후보는 근 석달을 새벽이고 저녁이고 추위와 어려운 환경에서도 거리를 누비며 꿋꿋하게 분당을 유권자의 선택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든 그가 후보사퇴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분명 거대야당인 민주당은 알아야 합니다. 이종웅후보는 사퇴후 아무런 조건없이 민주당손학규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겠다 했다 이것은 단지 선거가 아니라 MB정권의 아웃을 말하는 전초전이라는 중요성을 띄고 있기에 큰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의 노고와 열정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야4당은 서로 짖밟거나 견제의 대상이 아니라 서로 연대와 연합을 나누고 상생하는 관계라는 것이다 우리모두는 이 사실을 너무 쉽게 잊어 버리는 경향이 있다. 아마도 힘이 있는 그들일 것이다. 바른정치는 기계적이지도 않고 또는 혼자하는 것도 아니다 사람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사람이 빠져서야 그 사회가 올바르게 돌아 갈 수 있다라 여기는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겠냐? 모든문제의 원인은 사람에게 있다 대표적인게 MB 아니냐? 한번의 잘못된 선택의 결과치고는 너무하지 않는가 선거라는 선택에 있어서 기준점은 후보인 "그 사람과 그 사람의 마인드를 보고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한다 "사람 사는 사회"에서 사람이 먼저가 아니면 대체 무엇이 먼저인가? 바르게 보고 바르게 듣고 바른말을 할 수 있는 후보, 국민의 일꾼을 자청하는 후보, 거기에 능력까지 겸비한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선택에서도 잘못된 결과가 나오지 않는가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일꾼을 뽑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 누구를 지지하고 누구를 선택할까는 지역의 유권자의 선택에 달렸다 당부드릴 말이 있습니다 단 한명이라도 바른 소리와 국민의 뜻을 받드는 후보가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모두가 흑이고 모두가 백이면 그게 국민이 바라는 궁극적인 뜻은 아닐것입니다. "국민참여당의 이봉수후보"를 주목해 주십시오 그리고 "민주당의 곽진업후보"와 비교해 주십시오. 이번 주말에 여론조사로 단일화를 합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국민의 일꾼"으로 단일화가 되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하는 것이 최선이다라는 생각으로 그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