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11원17일 서은경 사무처장님께서 외국의 발달장애인 복지분야의 사례를 가지고 강의를 하셨습니다. 강의를 준비하시느라 밤늦게까지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들으시니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씀밖에 드릴께 없네요. 정말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니 미국의 발달장애인 복지분야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발달장애인 복지천국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대단히 부럽네요. 나중에 부모들이 이세상에 없어도 걱정을 안해도 되겠다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 발달 장애인 복지 분야는 거의 제로 상태라고 보는데 참담합니다. 정말 할일이 너무 많아요. 발달장애인의 복지분야에 대해서 우리 부모님들이 자의든 타의든 이분야에 대하여 먼저 지식을 쌓아야만 법을 만들야 할 필요성을 느낄거라고보네요. 그 제도를 만들어서 우리 장애인들이 모자람 없는 사회인으로서 스스로 살아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려면 우리 발달장애인을 둔 부모님들이 좀더 적극성이 요청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