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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회 직원 도민아이디어 공모전에 당선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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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서은경 조회1,767회 작성일 10-10-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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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단체 직원들이 도민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하여 장려상에 2명, 노력상에5명당선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자는 우수상 2명, 장려상 7명, 노력상 20명이었고 우리 단체에서 각각 2명, 5명이 당선되었으니 상당한 비율이 되었습니다. 당선된 아이디어는, -주민자치센터 장애인문화생활 (기반이 마련디어 있는 주민자치센터에 프로그램 확보 관련 제안/ 사회복지사 한정이) -문화, 관광, 복지의 어울림(우리 도가 가진 자연환경을 좀더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시.군간 경계를 넘어 개발하고 관광객을 유치토록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제안들/사회복지사 임초원) -고인물 튐 방지장치(비로 인해 도로가에 고인 물이 튀어 자동차 사고를 유발하기 쉬운 상태를 해소하자는 제안으로 튐방지장치 도안까지 제안/사회복지사 박서현) -지체장애인도 도민의 한사람 문화생활을 누릴 권리(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 정보 제공시스템 운영 /사회복지사 김서연) -장애아동 등롟 부모교육 의무화(장애 발견에서부터 부덤까지를 지향하며 사전에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장기계획 수립과 부모의 역량강화를 돕도록 교육하자는 제안/사회복지사 박정해) -장애인 24시(야간) 전담보호시설 운영(장애가 있기 때문에 상시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24시간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여 방치를 예방하고 가족들의 보호부담을 경감하자는 제안/사회복지사 최정화) -장애인 전문대학 설립제안(장애인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한 고등교육을 제공하고 자립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사회복지사 김성예) 사회복지사로서 평소 지역사회 생활 전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우리 단체와 단체 집행부의 경영이념이 잘 반영되고 있는 일이며 우리 직원인 사회복지사들이 지역사회 생활과 문화 전반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이라 하겠습니다. 당선되지는 않았지만 공모전에 참여했던 다른 직원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느티나무 경남장애인부모회 직원의 일원으로서 매우 자랑스럽고 자랑할 만하다 여겨져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