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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항공우주산업㈜, 釜.蔚.慶지역 최고의 일자리 창출 기업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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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무국 조회1,235회 작성일 05-09-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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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9월 2일 (금) 12:02 뉴시스 【부산=뉴시스】 경남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와 부산 대우버스㈜가 올 상반기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지방노동청 종합고용안정센터은 올 상반기 일자리 창출을 가장 많이 한 업체 TOP 5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이들 업체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2일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444명의 인력을 신규채용해 가장 많은 일자를 창출했으며 대우버스㈜가 391명,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 266명, 창원 STX엔진㈜ 180명, 부산교통공단 172명 채용 순으로 집계됐다. 또 같은 기간 여성 일자리를 가장 많이 제공한 기업으로는 ㈜창원옵텍이 117명을 채용했으며 노령인력 채용으로는 97명을 채용한 경비.청소대행업체인 부산 ㈜비엔에이서비스로 나타났다. 이밖에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고용을 가장 많이 창출한 기업으로는 21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부산 토탈소프트뱅크로 조사됐으며 장애인을 가장 많이 채용한 기업으로는 창원 진인산업으로 분류됐다. 부산노동청은 이들 기업에 대해 노무관리, 안전보건, 인력수급, 직업능력개발, 외국인근로자 등 인력과 관련한 종합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박인옥기자 pi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