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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이 만든 빵 판매장 ‘Happy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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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무국 조회1,321회 작성일 11-06-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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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두리두레마을, 오는 24일 개업식 갖고 영업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06-15 15:02:12
        ‘Happy House’에서 판매할 빵을 만들 10명의 장애인들. ⓒ곰두리두레마을
        에이블포토로 보기▲ ‘Happy House’에서 판매할 빵을 만들 10명의 장애인들. ⓒ곰두리두레마을
        경기도 포천시에 장애인들이 만든 빵과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곰두리베이커리 판매장 ‘Happy House’가 문을 연다.

        곰두리두레마을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곰두리두레마을에서 'Happy House(해피 하우스)를 개업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해피 하우스에서는 지적·자폐성 장애인들 10명이 직접 만든 빵이 판매된다. 영업시간은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판매 제품은 소보루, 단팥, 백옥앙금, 슈크림, 땅콩크림, 머핀, 쿠키, 커피, 팥빙수, 홍차 등 다양하다.

        곰두리두레마을은 “앞으로 해피 하우스로 인해 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장 확대 및 장애인의 경제적 지원 강화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의: 곰두리두레마을(031-536-9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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