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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회원2동 소외된 이웃과 나누는 정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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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무국 조회1,842회 작성일 10-12-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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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회원2동 소외된 이웃과 나누는 정 잇따라 감 성열 기자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소재하는 (주)대호테크(대표 정영화)는 (사)느티나무경상남도 장애인부모회에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 들 에게 전달 해 달라며 1천만원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성금 중 일부를 통합 창원시 출범으로 기존 창원시에 국한하여 지원하던 성금을 마산까지 확대하여 그 중 소외계층이 타동에 비해 많이 거주하는 마산회원구 회원2동에 4백50만원을 지원『더 큰 창원 더 큰 희망』을 실현하여 어렵고 힘든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정, 누리는 기쁨』으로 훈훈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겨울나기 힘든 어려운 세대에 기탁금은 가뭄에 단비와 같이 활력을 주며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기탁금 4백50만원은 회원동 479-11 박복실외 14세대에 각각 30만원씩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한 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모두에게 지원하여 돕기로 하였다. 특히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한 부모가정의 자녀가 대학 진학 시 면접과정에서 집안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대학 면접에서 탈락시킨다는 보도를 접하고 한 부모가정 중 고3이 있는 세대에 집중하여 지원키로 하였다. (사)느티나무 경상남도 장애인부모회는 일회성 후원금 지원으로 끝나지 않고 호별 가정방문을 통하여 어려운 형편을 보살피며, 향후 지속적인 후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는 말에 소외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 회원2동에는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 한 부모가족 등 정부지원을 받고 있는 세대만 하여도 415세대 688명이 수혜를 받고 있지만 사회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서 지원을 못 받고 소외된 계층이 또한 많으며 그들이 추운 겨울을 나기엔 적잖은 어려움이 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후원의 손길이 점점 아쉬운 이때에 작은 것 일부를 사용하여 달라고 기탁하는 (주)대호테크 회사의 경영 마인드가 불우한 이들에게는 큰 힘과 용기가 되어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게 할 것이다. 경상조은뉴스/ 감 성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