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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특화 미디어센터 ''바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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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서은경 조회1,984회 작성일 06-12-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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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특화 미디어센터 ‘바투’ 개소
        18일, 서울 당산동 소재 모자빌딩서 개소식
        [위드뉴스]     입력시간 : 2006. 12.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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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총이 18일 장애인특화 미디어센터 ''바투''를 개소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상임대표 김성재)이 주식회사 현대홈쇼핑과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의 지원으로 18일 오후 2시 서울 당산동 소재 모자빌딩에서 장애인특화 미디어센터인 ‘바투’를 개소했다.

        장애인특화 미디어센터 ‘바투’는 장애인의 미디어습득 능력 확대 및 퍼블릭액세스 실현을 위해 개소되는 것으로 퍼플릭액세스는 일반대중이 매스미디어에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지난 3년간 방송위원회 시청자권익보호사업의 지원을 받아 매년 장애인 방송아카데미를 개최한 결과 총 430명의 장애인이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규 과정 개소를 요구하는 등 욕구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장총에 따르면,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등 서울권에 기반한 5개 장애인기관에서 장애인의 방송제작 및 참여욕구의 해결을 위해 각종 교육과정을 실시 중에 있으나 일시 지원의 형태로 교육이 운영되고 있어 지속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관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장총은 이러한 장애인들의 방송욕구 해결과 장애인의 표현능력 향상 등을 위해 미디어센터 바투의 건립을 추진해 왔으며 현대홈쇼핑과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의 지원으로 18일 ‘바투’ 개소식을 갖게 된 것.

        ‘바투’는 오는 2007년 1월부터 방송이해, 다큐멘터리 제작, 시나리오 구성, 성우, 아나운서 교육 등 연중 400여 강의를 시행하게 되며 각 과정에서 생산하는 제작물들은 시청자 제작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는 방송사에 출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교육과정과 창작활동에서 소요되는 카메라 등의 장비 또한 최소의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예정이며 애니메이션 교육과정, 인터넷방송국과정 등의 교육 과정도 개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바투에는 비선형 편집실 3개실과 영상스튜디오, 오디?script s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