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술 인사드립니다. 먼저 지난 3년 간 저와 함께 5대 집행부 구성원으로서 애쓰신 여러 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경남 장애인복지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여러분들이셨습니다. 현재 우리 지역의 부모들이 조금이나마 달라졌다고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의 힘이 아니었나 다시금 새겨봅니다.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이 6대 집행부를 맡으신 임원님들과 커다란 발전과 변화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는 20개 시·군 부모회 집행부 임직원 여러분 새해에는 더 강건하시고 가족모두가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여러분에게서 우리가 살고 있는 경남을 시작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생성될 것입니다. 간절히 소망하건데 우리 경남 부모회 임직원과 부모회원 모든 분들의 가족과 가정이 보다 강건하시어 장애인 복지의 패러다임을 바꿀 성스러운 불꽃으로 타오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006년과 앞으로 3년의 임기동안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우리 경남을 장애인과 장애인가족들이 살고 싶은 곳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앞서 나아가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희망을 우리 경남부모회 6대 집행부에 실어주시고 밀어 주십시오. 아낌없는 노력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을 끝으로 접어질 2005년! 행복한 마무리 되시고 2006년 새해! 더 복되시기를 기원하며 새해에는 투쟁으로 우리의 희망을 일구어내는 경남부모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경남장애인부모회 윤종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