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느티나무경남장애인부모회에서는 지난 2월10일 경남천광학교에서 발생한 장애아동 실종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경남장애인부모들의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 지난 2014년 02월 10일 13시30분에 장애아동 실종사건이 발생하여 00군은 죽음으로 부모 품으로 돌아왔다.

○ 15일 동안 경남교육청고영진교육감과, 39사단 수색대원, 많은 경찰병력, 장애인부모, 선생님, 도민들께서 많은 인원이 투입되어 수색을 하였다, 하지만 우리는 많은 사회적 인력을 투입했지만 초기 대응의 미숙함으로 00군은 죽음으로 우리에게 오고 말았다.

○ 학교에서 안전관리의 문제와 초기대응의 미숙으로 장애학생이 실종 사망케 만든 인재였다.

○ 아울러 경찰 역시 많은 인력을 투입하여 수고는 하였지만, 초기 대응 시스템 부재와 수사방향의 미숙으로 인하여 15일만에 죽음으로 내몰린 인재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 창원시 역시 폐건물관리 부재로 인하여 시민이 위험에 노출되어 사고를 유발하게 만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 이에 우리는 아래와 같은 대책을 촉구한다!!